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In Britain (문단 편집) ==== 커티스 브란돌 ==== 골렘을 다루는 집안의 [[당주]]. 귀족적인 성격으로서 다른 사람을 낮추어 보는 태도가 몸에 배어 있기는 하지만 인간성, 재력, 열정, 기술 모두를 갖춘 나무랄 데 없는 인물.[* 세이버를 처음 만날 때에도 소개받지 않은 레이디에게 먼저 인사하는건 예의가 아니라며 린에게 소개를 요구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른 마술사들이 사역마 내지는 실험체 취급을 하지만 그는 하나의 인격으로 대한 것.] 다만 마술사로서의 실력이 너무나 안 좋고 꼭 사고를 치는 바람에 시계탑 내에서의 평판은 매우 낮다. 린에게 가짜 금삐까라고 불리며, 브라스(황동)라는 칭호로 불리기도 한다. 본인은 그게 모멸이라는 자각도 없는 마이페이스 성격. 일라이저라는 여동생이 있으며 원래대로라면 그녀가 당주가 되어야 했으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탓에 그가 당주가 되었다.[* 좀더 상세히 설명하면 여동생과 나이차가 좀 있는편이라 먼저 태어난 커티스가 원래 후계자로서 평범하게 마술 교육을 받다가 더 우수한 재능을 타고난 일라이저가 태어나자 후계자 지위를 박탈당하고, 그후 다시 일라이저가 식물인간이 되는 사고가 벌어져 다시 후계자 자리를 돌려받았다는 특수한 사정으로인해 일자전승을 무시하고 둘다 마술사로서 길러진 케이스. 일단 마술각인은 본인이 들고있긴한데 더 우수한 재능을 후계로 물려줘야한다고 생각해 여동생이 아이를 낳을수 있을때까지 임시로 맡을 뿐이라 여기고있다.] 작중에서 벌어지는 사고는 꽤 높은 확률로 이 인간이 연루된다. 골렘을 마개조 했다가 폭주하게 만들었고 그를 통해 얻은 보석으로 보석마술을 하다가 몇 번이나 사고가 터지기도 했으며 발록 형태의 가고일을 만들 때도 재료를 잘못 고른데다 모양까지 영화판의 발록과 똑같이 만드는 바람에 가고일을 뛰어넘는 발록을 재현시키기까지 했다.[* 5가지 원소로 만든 석상으로 적당히 에테르체 몬스터를 만들생각이었지만 6가지로 만들어서(구리로 몸체를 만들어야 5가지가 되는데 동상은 청동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구리와 아연의 합금인 청동으로 만들어버렸다.) 육원소체, 즉 '''악마'''가 소환되어버렸다. 이것 때문에 시로의 활을 강화하기 위해 시로 담당 교수에게 빚까지 지면서 얻은 성자의 유골을 발록 잡는데 써버려야 했다.] 그의 사부가 준 운석[* [[퉁구스카 대폭발]]의 운석이었다. 여기선 퉁구스카의 운석이 [[UFO]]일거라는 설을 채택한 듯.]이 폭주해서 또 한번 사고를 친걸 보면[* 단순한 운석이 아니라 UFO와 연관된 유물이라는 좀 더 강력한 이성(異星)의 개념이 코어로 사용돼서 실험이 완전히 폭주해버렸다. 린 쪽은 [[우주전쟁]]에 나오는 [[트라이포드]]까지 나와서 엑스칼리버를 써야 했고 루비아쪽은 의사 태양이 유사 블랙홀화 후엔 초신성 폭발로 번져버려서 시로가 비밀을 밝히고 루비아의 백업을 받아서 무한의 검제를 사용, 마찬가지로 엑스칼리버로 마무리한다.] 이 사고체질은 유전되는 듯. 여담으로 커티스가 관여되어서 일어난 사건으론 절대 커티스 본인은 크게 다치지 않는다는 것도 징크스인 듯 하며, 린은 대형사고가 터져도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는 언제나 멀쩡하다는 사실에 껄끄러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